배우 김결이 ‘태양의 후예’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는 김결이 해성병원 이사장 한석원(태인호 분)의 비서로 등장했다.
석원 비서는 한석원 이사장과 함께 유시진(송중기 분)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올라탔다. 두 사람은 유시진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채 강모연(송혜교 분)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태양의후예 |
한편, 김결은 J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로, 현재 김수로 프로젝트 16탄인 연극 ‘헤비메탈걸스’에 승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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