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옵션은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에도 추가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메신저, 인터넷 검색 등을 일정속도(400Kbps)로 이용할 수 있는 부가 요금제다. 추가 요금 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면서도 데이터 차단없이 메신저 등 주요 서비스 사용이 가능해 청소년과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중장년 가입자에게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먼저 오는 5월말까지 청소년 가입자가 안심 옵션에 추가 가입할 경우 월 3500원에서 약 70% 할인해 월 10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한다. 안심 옵션을 해지하거나 만 20세가 되기 전까지 할인이 유지된다.
만 55세 이상 가입자는 오는 6월말까지 일반폰
이번 행사는 band 데이터 팅, 스타팅 등 11개 SK텔레콤 청소년 요금제 이용자와 만 55세 이상 일반폰 가입자가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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