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불상의 한 남성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4일 오후 소방방재센터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 시청앞 광장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신원불상의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구급차가 출동한 시각은 이날 오후 1시 54분이다.
해당 남성은 시청 앞 광장을 보행하는 도중 횡설수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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