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3동에 있는 한 아파트 벽면에 있는 선거 벽보를 누군가가 훼손하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 있
A씨는 "이미 떨어져 있던 선거 벽보를 주워 흔들었을 뿐 훼손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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