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 시청률은 15.8%(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20일 방송분(13.5%)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4명의 가수들이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에서 배우 최성원과 가수 최재훈, 3라운드 대결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정체를 밝혔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한편 지난 주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하차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출연진 변화에 따른 시청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20일 방송분보다 시청률이 1.6%포인트 상승해 13.1%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1%로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라는 굴욕을 맛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