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 명품 오디오 및 영상 시스템을 전시 및 청음하는 2016 하이엔드 오디오쇼가 4월12일(화)~13일(수)까지 열린다.
한국수입오디오협회가 주최하고 5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다양하게 전시하고 청음 또한 가능한 오디오쇼이다.
이 곳에 참가하는 업체는 SP-AUDIO, DST Korea(Damino Sound Technologies), SAEM ENERGY, SONORIS, K.ONE.AV로 모두 해외에서 하이엔드 오디오를 제공한다.
소노리스가 수입하는 어쿠스틱 시그니처 사에서 발표한 가장 최신의 턴테이블인 invictus를 이번 오디오쇼에서 만나볼 수 가 있다.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오디오 브랜드 Wilson Audio의 공식수입원 케이원 에이브이는 윌슨오디오의 신제품 ALEXX를 이번 오디오쇼에서 공개예정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볼더(Boulder), dCS, JBL, Mark Levinson 등의 구성으로 사운드를 준비한다.
다미노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덴마크 그리폰(THE GRYPHON) 오디오사의 풀 시스템과 영국 대표브랜드 ATC사의 2016년 뉴 라인업 SCM150SE, 그리고 스위스 다즐사(Dartzeel)에서 10여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뉴(NEW) NHB-18NS프리앰프, 디지털의 명장 플레이벡(PLAYBACK)의 시라(Syrah)와 멜롯(Merlot). 턴테이블의 천재 마크 도흐만(Mark Döhmann)과 프랭크 슈레더(Frank Schröder)가 직접 설계한 헬릭스(HELIX) 1 등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제품들을 구축하여 국내 물론 세계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선보인다.
샘에너지에서는 스피커 mbl 101E MK II, 프리앰프 mbl 6010D, 파워 앰프 mbl 9008A의 하이파이 시스템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EMM Labs, Wire World 등의 하이파이 제품을 시연하며, Marten, LH Labs, Penaudio, Piega, Wavac 등의 제품들을 전시한다.
SP-audio 에서는 음악에 대한 이해와 철학으로 탄생한 이탈리아의 노마 제품들, 혼 스피커 및 독일의 오데온 스피커 라인과 이글스톤 웍스의 스피커 안드라 3을 시연한다.
오디오쇼는 축제이다. 음악을 감상하고, 기기를 체험하고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2016 하이엔드 오디오쇼 공식블로그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하며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