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 여자 LPGA 파운더스컵 첫 날부터 상위권에 안착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김세영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 김세영,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공동 선두 |
한국시간 오전 7시30분 기준, 미
지난해 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려 최우수신인상을 받은 바 있던 김세영이 올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는 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는 1오파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