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다음 주인공이 결정됐다. 샤이니 종현과 혼성 보컬 그룹 헤리티지다.
SM은 16일 “ ‘STATION’의 이번 주자는 헤리티지와 종현이다. 이들이 호흡을 맞춘 신곡 ‘한마디’(Your Voice)가 오는 18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곡 ‘한마디’는 어쿠스틱한 미디움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 솔직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음 깊이 위로가 되는 친구의 소중함을 담았다. 헤리티지와 종현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했다.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두 가수의 합이 기대되는 이유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편곡 능력을 겸비한 헤리티지는 제 4회 한국대중음악상 R&B 소울 싱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현은 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 등을 통해 음악성을 입증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