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서 3월 모의고사 분석을 통한 학습계획을 제시한다.
한국교육평가원은 지난해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10일 시행된 3월 학력평가는 변화된 수능 체제가 적용된 첫 모의고사다.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 고3 수험생은 본의 실력을 점검하고 11월에 있을 2017 수능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
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는 첫 점검지점임을 기억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찾아 완성도 있는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라면서 “단기 모의고사에 맞춰 학습계획을 세우기보다, 수능시험까지 장기적인 학습계획 속에서 모의고사를 테스트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투스는 3월 모의고사 당일 오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성적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