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 운전사’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MBN스타에 “류준열이 ‘택시 운전사’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택시 운전사’는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가게 된 택시 기사에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현재 류준열를 비롯해 배우 송강호가 출연, 유해진은 출연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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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준열은 오는 24일 ‘글로리데이’, 오는 5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