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장윤정과 이휘재가 ‘도전 1000곡’ 이후 MBN ‘직장의 신’으로 재회한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N ‘직장의 신’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치열한 일상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직장인 공감 토크쇼다. 특히 이휘재와 장윤정이 SBS ‘도전 1000곡’ 폐지 후 2년 만에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과거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할 만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뿐 아니라 각각 한 집안의 아내와 남편, 직장인으로서 직장인들의 솔직한 토크에 더욱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MC라는 평가다.
↑ 사진=MBN |
여기에 개그맨 황현희, 정주리가 패널로 합세하고, 스페셜 게스트로는 가수 호란, 배우 이재은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네 명의 ‘직장위원회’와 기업인사 관련으로는 으뜸인 이시한 교수가 생생한 직장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직장의 신’은 일터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콩트로 재구성한 ‘생존생활백서’, 가족의 사회생활 고민을 들고 스튜디오를 방문해 의견을 구하는 ‘오피스 라이프’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오는 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