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손연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1차 대회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서 리본 18.400점, 곤봉 18.400점을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후프(18.400)와 볼(18.350) 점수를 합친 총점 73.550점을 기록했다.
↑ 손연재 |
지난주 러시아 모
후프 2위 볼 3위 곤봉 3위 리본 2위에 오른 손연재는 각 종목 8위까지 주어지는 종목별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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