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이 황정음의 결혼식에 불참한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에 “박수진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이다.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참석할 수 없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나 축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수진은 현재 남편인 배용준과 함께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이 전직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으며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그룹 JYJ의 김준수와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이날 부케는 절친한 배우 박한별이 받을 예정이다. 슈가 출신으로는 아유미와 육혜승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