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비(飛) 청소년 진로캠프는 청소년 프로젝트의 16개 세부사업 중 하나로, 진로적성검사와 역량 개발 프로그램, 직업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진로캠프다.
2박3일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는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김영만 원장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대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25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을 통해 요리에 대해 강연하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캠프 기간 중 프레디저 진단을 통한 진로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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