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6일 일본 킨 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2회말 SK 김동엽이 안타를 치고 박진만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일본 프로팀과 4번, 국내 프로팀과 6번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점검한다.
한편,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국내외 팀들과 총 12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오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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