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연인임을 인정하며 11살차 스타 커플로 거듭났다.
25일 오후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진아름과 교제하는 게 맞다고 한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남궁민이 이제 막 연락을 받은 상태라서 사귄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물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본인이 연인임을 인정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진아름은 1989년 생으로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에 서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10년 영화 ‘해결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1978년생인 남궁민은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11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