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은수미 의원 휴게실 모습 보니...‘다리 쭉’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10시간이 넘는 필리버스터를 한 뒤 의원 휴게실에서 눈물짓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서 서서 카리스마 넘치게 연설했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같은당 강기정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필리버스터 직후 은수미 의원 모습을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 손에 종이컵을 들고 탁자 위에 두 다리를 쭉 편 모습이었다.
↑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은수미 의원 휴게실 모습 보니...‘다리 쭉’ |
한편 필리버스터란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장시간 연설·신상발언·동의안과 수정안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