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마일 류현진, 수지 응원에 美도 “반하겠네”
류현진이 불펜 투구서 84마일을 기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류현진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4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다저스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수지는 이틀 뒤 메이저리그 의류 브랜드 한국 모델을 맡아 기념 시구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
당시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류현진 선수의 희생번트가 너무 멋있었고, 너무 잘 던지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쉽게도 퍼펙트게임은 아니었지만 정말 완벽한 경기 보여주신 거 같다. 너무 재밌게 응원도 하고 경기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84마일 류현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