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3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KIA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KIA가 투타 엇박자 속에 리드하던 경기를 유지하지 못하며 7회 역전패를 허용했다.
KIA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1-2의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의하에 7회까지만 진행됐다.
KIA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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