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FTA 발효에 대비해 농업 부문 경쟁력 강화와 피해 보상에 10년간 20조원이 넘는 재정과 농협자금을 지원하기로
농림부는 이같은 내용의 '한미FTA 농업 국내보완대책'이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돼 오는 2017년까지 20조4천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원은 피해보전직불제 등 단기피해보전과 농가단위 소득안정, 농업체질개선, 품목별 경쟁력 강화 등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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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미FTA 발효에 대비해 농업 부문 경쟁력 강화와 피해 보상에 10년간 20조원이 넘는 재정과 농협자금을 지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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