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콜라의 탄산을 유지하는 방법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마마 무의 솔라(25)가 출연해 뚜껑을 딴 콜라의 탄산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실험했다.
실험 결과 탄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쇠숟가락을 병에 꽂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은정 교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탄산이 더 오래 지속된다”며 “금속 소재의 숟가락을 꽃아 두면 냉장고 속 냉기를 전달해 이사화 탄소가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트병 콜라의 탄산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이유는 페트병 속 기압을 낮춰 탄산의 공기 중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이 실험은 네티즌들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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