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리얼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가상 부부 윤정수 김숙은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고, 조금 더 나은 부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부부 상담소를 찾았다.
‘7%까지 오르면 실제로 결혼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두 사람은 턱밑까지 차오른 시청률에 지난 결혼 생활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부부 상담소를 찾아 상담 전문가와 함께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로 한 것.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찾아보기도 하고 성격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비교, 분석하며 서로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갔다.
상담에 앞서 두 사람이 상담 전문가와 함께 가장 먼저 하게 된 일은 바로 서로를 부르는 별칭 정하기. 서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상담 전문가가 각자 별칭을 짓고 그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자고 제안하자 두 사람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고심한 끝에 윤정수는 ‘이민호
잠시나마 이민호와 신민아가 된 윤정수 김숙의 부부 상담기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