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야간 특별 관람 예약 24일 부터, 내달 1일부터 관람 가능해…방법은?
고궁 야간 특별 관람 예약이 관심을 끈다.
문화재청은 올해 서울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을 지난해(연 4회 48일)보다 크게 늘어난 연 4회 120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관람 구역도 경복궁의 경우, 기존 근정전·경회루·수정전 권역에서 사정전·교태전·강녕전 권역까지 확대된다.
↑ 고궁 야간 특별 관람 예약 24일 부터 |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인원은 궁별로 각각 2,500명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관람권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인터넷과 전화(만 65세 이상)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4매까지만 구매가 허용된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과 동일한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은 매
다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4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올해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을 연간 48일에서 120일로 늘리고, 특별관람 기간에 궁중문화축전과 야간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궁 야간 특별 관람 예약 24일 부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