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이 놓친 공을 이정현에 앞서 다리 사이로 다시 잡아내고 있다.
30승 21패로 3위 오리온의 뒤를 0.5경기 차로 바짝 뒤쫓으며 4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최하위 전자랜드 역시 최근 상승세를 몰아 4연승을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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