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버스와 지하철을 집중 운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수능 시험일 지하철은 러시아워 시간을 오전 6~10시로 확대해 전동차 운행을 41회 늘리고 비상시에 대비해 전동차 15편을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이와 함께 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산하 투자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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