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경기, 이성희 감독이 작전 지시를 내리면서 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도로공사는 12승 14패 승점 36점으로 4위에 위치해있고, KGC인삼공사는 5승 20패 승점 17점으로 최하위다.
사실상 최하위가 확정된 KGC인삼공사와 달리 도로공사는 현재 순위싸움으로 바쁘다. 3위 흥국생명(15승 11패 승점 41점)과 승점 5점이 벌어져 있는 상황으로 반드시 승점 3점을 잡아야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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