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 301, 허영생 "김현중과 일본서 여자 옷 구입…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머나!'
↑ 더블에스 301/ 사진=KBS |
더블에스301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허영생은 과거 김현중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여성 코스튬 의상을 샀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허영생은 "특이한 코스튬을 구경하려고 일본 잡화점에 간 적이 있다"며 "중국풍의 여성 원피스가 마음에 들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구매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김현중에게도 코스튬 의상을 구입했냐고 물었고 이에 김현중은 "그곳에는 여성 교복이나 경찰복 등 한국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옷들이 있어 너무 신기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현중은 "나도 허영생을 따라 특이한 옷을 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더블에스301 측은 2일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
CI ENT 측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멤버들 각자의 콘셉트와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이번 컴백 준비에 나서고 있으니 앞으로 공개될 세 번째 티저와 새 미니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