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가족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유기농 어린이주스 2종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그리스산 오렌지로 만든 유기농 스퀴즈오렌지와 국내산 과일·채소로 제조한 5채5과다. 두 제품 모두
향, 색소, 보존료, 감미료, 합성첨가물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가격은 각각 1700원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그 동안 부모나 가족, 지인 등과 함께 이디야 매장을 찾는 어린이의 경우 즐길 수 있는 음료가 한정돼 어린이용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