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유주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1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예린은 “유주가 잠들었는데 스케줄을 갔는지 갑자기 자다 일어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더라”고 전했다.
유주는 “꿈에서 제작진을 만나서 그냥 인사를 했다”고 해명했고 여자친구는 소녀다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여자친구는 “앞으로의 포부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신화처럼 오래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일 SBS MTV ‘더 쇼’
‘시간을 달려서’는 지난 달 25일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의 타이틀곡이다. ‘스노플레이크’는 3일 빌보드가 선정한 월드 앨범차트 10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