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 국토부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육성” 정책 발표로 대한민국 부동산업계는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2017년 1월 한미FTA로 부동산업이 개방되고 로펌이나 하나은행과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개업공인중개사가 9만 명이 넘는 현실과 영세업체가 많다는 점에서 이번 대책은 부동산업 종사자들에게 상당히 큰 위기이자 기회이다.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를 육성하기 위해 부동산업체의 전문화 및 기업화를 추진하고 자격별 전문분야 인증제 도입, 주거용, 비주거용 임대관리업의 활성화와 체계확립을 목표로 하며 부동산 서비스산업 진흥법(가칭) 제정까지 추진할 예정이기 때문에 부동산업 종사자들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종합부동산서비스 육성정책이 발표되면서 매경부동산 자산관리사 교육과 자격증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매일경제와 국토교통부 97호로 승인받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인증한 교육으로 상가빌딩자산관리, 주택임대관리, 토지자산관리, 주거용 부동산, 부동산경매자산관리 등의 종합 자산관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을 받은 부동산관리회사에 근무하는 김선영씨는 “부동산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부동산 실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뿐만 아니라 자산관리까지 업무능력을 넓히다보니 수익도 늘어나게 되었죠”라고 전했다.
개업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을 받은 유재민씨는 “주거, 상가, 토지, 세무자산관리 교육을 통해 고객과의 상담에서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고 상담에서 만족한 임대인의 소개가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죠”라고 말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이 인기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대한민국 주택임대관리업 대표 브랜드인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창업과 수익모델을 제공하고 회원점에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을 통해 주택임대관리업을 하고 있는 주택임대관리업체 뿐만아니라 소규모 주택관리를 하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주택임대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주택임대관리를 의뢰할 임대인들에게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을 모바일 무료광고 플랫폼을 통해 본사에서 광고를 해주고 있다. 특히 임대인들은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을 통해 임대사업 중 겪을 수 있는 임대, 연체, 공실 등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기 때문에 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부동산업 창업예정자△부동산업 취업준비생△주택임대관리업 임직원△시행사, 건설사 임직원△금융권종사자 등이다.
↑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자격증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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