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완전체로 돌아온다...‘1년 7개월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박경 태일 비범 재효 유권 피오)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블락비가 오는 3월 발매될 완전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새 앨범 프로듀싱 역시 지코가 맡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 역시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인게 맞다”고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2014년 7월 ‘HER(헐)’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연달아 발표한 솔로곡 역시 히트를 치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바 있다.
블락비는 새 앨범 발매에 맞춰 멤버들끼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