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승연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말 너무 싫었다”
‘사람이 좋다’에서 손승연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손승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손승연은 “‘왜 저 상태로 TV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공평하다’ 등의 댓글을 봤다. ‘노래는 잘 하는데 외모는 저러니까 공평하다’는 말이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 ‘사람이 좋다’ 손승연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말 너무 싫었다” |
이어 “10kg 이상을 감량을 한 상태여서 불안하다". 다음 날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손승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