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 첫째 아들 이탁수 군이 방송계에 데뷔한다.
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탁수가 투니버스 새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 ‘보이즈&걸즈’에 합류한다. 부모님과 함께 사전 미팅을 가진 후 출연 확정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보이즈&걸즈'는 10대 학생 6명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고 고민을 나누는 어린이 생활정보 버라이어티다.
제작사 CJ E&M 측에 따르면 탁수
한편 올해 중학생이 된 이탁수 군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몇 차례 얼굴을 비춘바 있다.
최근 이종혁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아들이 아이돌과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전한 만큼 탁수 군의 연예계 진출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