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전현무가 3일만에 DJ로 복귀했다.
전현무는 29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많이들 걱정하셨죠? 저도 걱정이 많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얼른
나아야 할 텐데, 설마 날 잊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들을 했는데 이젠 걱정을 하지 않겠다”며 “몸 아픈 것보다 마음 불편한 게 더 컸다. 사실은 다음주 월요일쯤 복귀하려다가 돌아왔다. 이틀이 2년 같았다. 반갑다”며 밝은 목소리를 냈다.
전현무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성대결절 악화로 인해 휴식을 취했다. 개그맨 문천식이 임시DJ로 공석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