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네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지난해 12월 21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빈자리를 이범수와 딸 소을, 아들 다을이 채운다.
27일 한 매체는 “설날 전 이범수가 딸들과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이나 KBS ‘해피투게더’ 등에 사진으로 등장한 소을과 다을은 귀여운 외모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시청자들에
누리꾼들은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기대된다. 예능감도 그렇지만 딸하고 아들 다 예쁘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정말 천사같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다정한 아빠, 듬직한 남편으로 소문난 이범수가 육아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