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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카터 “암 완치 아냐,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감사”

기사입력 2016-01-27 1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지미 카터(91) 미국 전 대통령이 암 완치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5일(현지시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온라인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한 인터뷰에서 “의사들이 (새로운) 암을 찾아낸 것은 아니지만, 종종 뇌를 포함한 부위에 암이 돌아온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 언론은 지미 카터가 ‘카터 성경교실’에서 암의 완치를 공개로 선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미 카터는 “의사들이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며 “면역체계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부인 로잘린 여사에 대해 “결혼생활 69년 동안 그녀의 지지가 큰 도움이 됐다. 내가 아파서 죽을 수 있다고 할 때 함께 있어주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저?Y?�[ⓒ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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