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빨래, 김준수와 훈훈한 분위기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대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수와 홍광호가 '데스노트'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기뻐하며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것.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 홍광호 빨래, 김준수와 훈훈한 분위기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
한편 홍광호가 7년 만에 소극장 창작뮤지컬 '빨래'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씨에이치수박과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광
홍광호가 '빨래'에 출연하는 건 2009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콘서트에서 항상 '빨래'의 넘버인 '안녕'과 '참 예뻐요'를 부르는 등 이 작품에 애정을 보여왔다.
홍광호 빨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