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딸과 헤어짐 앞둔 유진에 “누가 보면 한 달 나가는 줄 알겠어”

슈퍼맨 기태영, 딸과 헤어짐 앞둔 유진에 “누가 보면 한 달 나가는 줄 알겠어”

‘슈퍼맨’ 유진이 딸과의 헤어짐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유진-기태영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은 딸과 48시간 동안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는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 슈퍼맨 기태영, 딸과 헤어짐 앞둔 유진에 “누가 보면 한 달 나가는 줄 알겠어”

이를 지켜본 기태영은 유진에게 “누가 보면 한 달 나가는 줄 알겠어”라며 유진을 꼭 안아줬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진은 “걱정도 되지만 딸과 유대관계를 잘 할 거라 믿는다”며 기태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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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