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육아베테랑' 반전 매력 과시! 딸 로희 보니…'훌쩍 컸네!'

슈퍼맨 기태영, '육아베테랑' 반전 매력 과시! 딸 로희 보니…'훌쩍 컸네!'

↑ 기태영/사진=KBS

탤런트 기태영이 남다른 육아 실력을 뽐냈습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2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태어난 지 8개월 된 딸 로희와 함께 첫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심상치 않은 육아 고수의 냄새를 풍기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는 로희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더니, 아내 유진의 도움 없이 로희의 세수부터 이 닦기까지 홀로 해내며 ‘슈퍼맨’ 아빠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기태영의 반전매력이 브라운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를 재운 후 VJ와 직접 내린 드립커피를 함께하며 쉴새 없이 로희 얘기로 웃음꽃을 피워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어 VJ의 아들 얘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서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