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양파가 9년 만에 첫 소극장 콘서트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양파는 ‘아이 엠 이은진’(I am Lee Eunjin)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타이틀로 오는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파의 첫 소극장 공연이면서 동시에 약 9년여 만에 갖는 단독 공연이다. 부제는 ‘토킹 어바웃 마이셀프’(Talking about myself)로 양파의 내면 이야기들과 함께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 사진=RBW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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