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강변도로에 주차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내부가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추위에 떨고 있던 길고양이가 안쓰러워 차 안으로 데려와 등산용 버너를 켜줬다는 차량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어제(21일)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강변도로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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