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김동현이 엑소 멤버 시우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아육대 풋살경기 중 본의 아니게 엑소 시우민씨와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크게 다친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뼈에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빨리 낫
시우민은 지난 19일 ‘아육대’ 촬영 당시 부상을 입었다. 시우민의 소속사 SM 측은 “오른쪽 무릎 타박상으로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다”고 밝혔다.
현재 시우민은 2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16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