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 베다는 신체의 균형을 맞춰 질병에 대한 자연 치유력을 키우는 인도의 전통 의학이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에서 기원전 3,000년부터 지금까지 5,000년 동안 이어온 경험의학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경전인 베다(Veda)에 그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된 의학이며 부작용 없는 대체의학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인정을 받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한 각종 치료법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어 최근 유명인들의 건강 관리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일풀링과 요가 또한 대표적인 아유르베다의 요법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관심에도 아유르베다가 5,00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인도 내 전문 의과 대학의 커리큘럼을 갖춘 하나의 학문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오늘 19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이 "아유르베다의 마법의 온도 1도" 라는 주제로 전문 센터 더 베다가 소개 되며 아유르 베다의 대한 궁금증과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소개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백혈구 활동이 급격하게 낮아져 면역력이 40% 떨어지며, 이는 다양한 질병을 초래 할 수 있으며, 더 베다의 테라피 시로다라(따뜻한 오일을 이마에 리드미컬하게 떨어뜨리는 테라피)와 스웨드나(스팀테라피)를 통해 체온이 낮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아유르베다는 요가, 명상, 오일, 허브 등 다양한 방법의 치유법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오일치유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오일을 1~2시간 동안 몸의 특정 부위에 쏟아 체내에 흡수시키는데, 몸과 관절, 피부의 피로
더 베다에서는 뼈나 관절의 통증, 피로회복이나 불면증, 혈액순환이나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천연오일을 활용한 관리가 가능하다.
더 베다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34(청담동 80-6)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539-9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