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숨겨왔던 피아노 실력 공개…“4개월간 배웠다”
영화 '오빠 생각'으로 돌아온 임시완이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임시완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시완은 "새해 첫 감동 대작이다.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는 영화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 전쟁 당시에 합창단을 만든 실화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때 DJ 컬투는 "4개월간 피아노와 지휘를 배웠다더라"고 언급했다.
↑ 임시완 |
그러나 이를 들은 컬투는 "멋있기는 한데 썩 잘치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임시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