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때문에 두 번이나 죽을 뻔 했다"…무슨 일? '어머나'
↑ 백지영/사진=MBC |
가수 백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정석원을 향한 애정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때문에 두 번이나 죽을 뻔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생겨서 죽을 뻔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백지영은 "전주에서 콘서트를 하던 당시 정석원이 갑자기 등장해 내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그때 너무 행복해서 죽을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8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백지영의 컴백을 전격 알리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과 함께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 예고가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소속사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내달 초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을 위해 버벌진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호흡을 완성했을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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