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
복면가왕 캣츠걸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의 4연승 기록을 깨고 역대 최초 5연승을 기록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4회 연속 가왕을 차지한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4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최종 도전자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였다. 캣츠걸은 파리넬리를 상대로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박빙의 대결 후 청중들은 56대 43으로 캣츠걸을 우승으로 꼽았고 그 결과 캣츠걸은 17, 18, 19, 20, 21대 가왕으로 5연승에 성공했다.
캣츠걸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노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캣츠걸의 후보로 차지연이 유력하게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캣츠걸, 5연승이라니” “누가 캣츠걸을 이길수 있을까” “김연우 다시 불러야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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