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로켓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인터넷 홈페이지가 17일 한 때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안다의 이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수 시간째 점령하기도 했다.
이날 안다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해당 인물과 안다는 더 이상 관련이 없다. 홍콩의 한 행사에 참여했던 안다에게 반한 그의 구애가 있던 것은 맞으나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안다. 그 외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모른다"고 말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안다는 2016년 떠오르는 스타다. 173cm, 48kg의 모델 같은 몸매와 귀여운 외모, 몽환적인 목소리로 솔로 여가수로서 성공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안다미로'란 이
사정봉, 질리안 청, 레오 쿠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뿐 아닌 음반·영화·드라마 등 각종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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