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SK컴즈는 전일 대비 455원(10.73%) 내린 3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K컴즈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해 14일 장 종료까지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SK컴즈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
같은날 SK컴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89억4000만원, 당기순손손실 148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4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