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깜짝 놀란 표정으로 복권을?...당첨금 ‘어마어마’
파워볼 당첨자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당첨자로 추정되는 이의 인증샷이 화제다.
ABC뉴스는 14일(현지시간) 오전 2시16분 현재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적어도 3명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플로리다, 테네시, 캘리포니아 주(州)에서 각 1명씩의 당첨자가 나왔다.
↑ 파워볼 당첨자, 깜짝 놀란 표정으로 복권을?...당첨금 ‘어마어마’ |
전미복권협회에 따르면 파워볼 1등 당첨자가 한명이라고 가정할 경우 당첨금 9억3000만달러(약1조1200억원)를 받게 된다.
외신은 1등 외에도 6개 번호 중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도 12명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온라인과 SNS를 기반으로 당첨자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당첨자는 파워볼 당첨 번호인 ’8 27 34 04 19 10’가 적힌 파워볼 종이를 들고 있다. 눈을 커다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진짜 당첨자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파워볼 당첨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