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11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응팔’ 출연진이 세 그룹으로 나뉘어 ‘택시’에 탑승할 예정이다. 엄마, 아빠, 자녀로 구분된다”고 밝혔다.
앞서 ‘쌍문 5인방’ 중 류준열과 이동휘는 ‘택시’ 출연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멤버인 혜리, 박보검, 고경표는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 두 사람만 탑승하는 걸로 결정됐다.
↑ 사진제공=tvN |
‘엄마’ 그룹으로는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함께 탑승하고, 뒤이어 김성균, 최무성, 류재명이 ‘택시’에 탑승해 ‘응팔’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들의 촬영은 ‘응팔’ 종영 다음 날인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포상휴가차 푸켓으로 출국하는 18일인 전날 모여 ‘택시’ 특집을 촬영한다.
한편, ‘응팔’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